![]() by chillhiro ![]() ![]() ![]() |
벚꽃지는 어느 따뜻한 봄날 밤
마당에 심어둔 벚나무 아래서
시원한 바람과
바람을 타고 흩날리는 꽃을 보면서
친구들과
쥰마이 다이긴죠급 1
사케한잔 하는 삶을 꿈꿨었는데
잊고있었네
왜 잊었을까?
왜 잊고 살았을까?
하드보일드한 대한민국에서
단독주택을 꿈꾸다니 ㅋㅋㅋ 이거야 말로 실현 불가능한 꿈 아닌가!!!
그래서 그런가?
지금 듣고 있는 "멍청한 심장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라는 노래가 의미심장하다
쓰고나니 본격 허세글이네 ㅋㅋㅋㅋ
머 어쩌겠나
지금 내상태가 메롱인걸 ㅠㅠ
해결방법은 정해져 있지만. 힘들다
"그냥 초기화 해!" 라고 말한 unizune의 조언이 머리속을 맴돈다.
- 주종만 구체적인건 잠시 잊도록 합시다 [본문으로]
'난장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벚꽃을 좋아하세요? (2) | 2011.04.20 |
---|---|
머랄까... (0) | 2011.04.17 |
뜬금없이 생각난 내가 꿈꾸던 미래... (0) | 2011.01.31 |
본격 뒷북 포스팅 - 돌아보는 2010 & 맞이하는 2011 (0) | 2011.01.06 |
甲이 자신이 원하는것이 정확히 무엇인가 알고있을 때에 일어나는 일은? (0) | 2010.10.11 |
추석연휴 결산.... (0) | 201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