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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 - by 곽남신 >


2008.08.08 / 서울시립 미술관



회사 근처에 시립미술관이 있다.

더워서 점심먹을 생각이 사라진 순간

미술관 입구가 보여서 고고싱~

두가지 주제의 전시를 하고 있었다


하나가 반응하는 눈 이고

다른 하나가

한국추상회화 1958_2008
이다

(1년 내내 전시하는 천경자의 혼은 패스-_-)



개인적으로 추상화는 정말 싫어한다.

그림 자체가 번뜩거리기 보다는



그림을 그린자의 명성에 기대는것 같기

때문에 그렇다.

다들 미술시간에 한번씩은 겪어 보았을 거라 생각한다. 

"같은 그림이라도 내가 그렸다면 낙서가 되나,  유명한 미술가가 그렸다면 시대를 초월한 예술작품이 된다."
                                                                                                                                - 과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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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gantic Facade - by 이정승원 >

반응하는 눈 전시는

정말 볼만했다...

짤방들도 그렇고

난간에 찻잎을 쌓아 만든 그림은

최고였다 -_-)b


방학이라 그런지

증거물을 수집하러온

초중딩과 그 보호자들이

꽤나 있었다.


위의 짤방은

그들중 많은 분들이  증거사진으로 채택한 그림중 하나이다..


사진을 찍을 때.... 그들이 등 을 대고 있던 그벽도 출품된 작품이었다는건 알고 있었을까?


점심시간 직장인 무료개방이라 더 즐거웠던 미술관 관람(돈내도 700원 이지만-_-)

회사옆에 미술관이 있는것이 얼마 안되는 감성을 유지하는데는  조금은 도움이 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