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말일날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술자리가 생겨버려서 못헀고

그주 주말엔 자다가 멍하니 있었고

이번주는 내내 바쁘다 보니 머 할 시간이 안나오네-_-;;;




#1. 돌아보는 2010

처참하네요 =ㅅ=;;;;

은행 빚 다 갚은 역사적인 한해입니다만... 저축 목표액에서 200만원 빵꾸났습니다.

역시 노트북 삥뜯기고 새로산게 컸어요 ㅠㅠ


살은 목표한거만큼 빼긴했는데...

이게 운동해서 뺀게 아니고 더위먹어서 빠지고 실연당해서 정줄놓고 살다보니 빠져있던거라

이게 목표달성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독서는

딱 떨어지게 80권 정도 읽었습니다.... 양판소 등등의 장르소설을 추가하면 120권즘 될거 같습니다만

그거는 애초부터 통계에 안넣었으니...

다독 3년차즘 되니 슬슬 기반지식이 깔려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의는 무었인가 읽다가 그게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갈길이 멀어요 ㅠㅠ


공부는...

외국어를 좀 봐야겠다 싶은건... 생각만으로 끝났고

먹고살려고 보던것들은 결국 해를 넘겼네요 심각합니다.


이런거 다 버려두고서도

삶을 함께 하고 싶었던 분이 저를 두고 가셨습니다.

빈자리가 크네요 ㅠㅠ 시간이 좀 흘렀음에도 정리가 안되고 있어요



덕분에 위에것 다 달성했어도 이것 하나만으로 작년은 실격입니다.

이런 이유로

작년 목표인 "What is your pride?" 라는 질문엔 답하기 라 목표는 실패 하였습니다.




#2011??

살은... 빼온빠진 만큼 더 빼는게 목표입니다. BMI 22를 만들어 볼래요

공부... 먹고사니즘에 부합할 정도는 해야죠;;; 업종 잘 못 고른 죄가 큽니다 ㅠㅠ
          외국어는... 회화는 포기;; 사전 있으면 게임은 할수있는 수준;;; 이 목표랄까요

독서... 이제는 슬슬 질을 추구하겠다고 해야 하려나... 양판소 보는거 좀 줄이고[각주:1]
         여유를 가지고 연 50권 정도만 읽으려고 합니다. 주 5일 출퇴근때만 읽으면 얼추 맞을듯 하네요...

가계부를 써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만 =ㅅ= 과연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고

올해는 집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거취를 정해야 될텐데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머 여태까지 어찌 어찌 해왔는데 앞으로도 어찌 어찌 되겠죠;;;



올해 목표는 "되면 하는 지속가능한 잉여생활" 입니다.



  1. 근데 올해 읽은것만 벌써 10여권 ㅠㅠ [본문으로]